[티브이데일리] 부산 지역에 기습강풍이 휘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일 부산 기상청은 오후 1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평균시속 15.4m, 순간최대풍속 23.7m의 강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강풍으로 신호등이 부러졌으며 부전 1동의 초등학교에서는 인근 창고의 옥상지붕이 떨어져 나가 일반 시민의 승용차를 파손시키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서는 이 날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광안대로를 달리던 컨테이너가 추락 해 택시와 승용차를 파손하고, 김해국제공항의 항공기 결항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한편 부산 기상청은 저녁까지 계속되다가 밤부터 잠잠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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