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전 모델이자 연기자인 변정수가 집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변정수의 일에 대한 가치관과 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정원에 꽃나무를 심는 모습을 공개하며 “집 꾸미는 일이 취미이자 특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변정수는 “워낙 바쁘다 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최대한 즐기려 한다”고 말했다.

변정수의 집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꽃나무가 있는 정원의 풍경과 현대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돋보이는 실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의 이니셜을 따 방문에 새긴 모습이나 롤리팝이 그려진 컬러감이 독특한 액자 등 변정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의 서른 아홉번째 생일파티, 딸과의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