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백지영이 타이트한 상의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15일 유이 이장우 진행의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백지영이 그룹 빅스의 라비와 함께 '굿보이'를 열창했다.

이날 백지영은 광택이 도는 상의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얼핏 비치는 가슴 라인은 섹시한 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어진 그녀 특유의 요염한 우쭈쭈 댄스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보이스는 더워지는 날씨의 나른함을 말끔히 가시게 했다.

백지영의 타이틀곡 '굿보이'는 선 공개된 '목소리'와 같은 작곡가인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인트로에서부터 강렬하고 팝적인 비트와 스페인풍의 경쾌한 기타 리프,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마이네임, 빅스, 엠아이비, 엑소케이, 김장훈, 허영생, 에이핑크, 지나, 인피니트, 디셈버, 주니엘, JJ프로젝트, 유키스, 달샤벳, 백지영, 에프엑스, 원더걸스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