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의 집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상추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고 작업실 방 청소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한 집 사진을 게재했다.

상추는 집 공개 사진과 함께 "요즘 너무 바빠서 작업실에 잘 못 들어와서 그랬어요. 저 진짜 깔끔합니다. 제 옛 여친들에게 물어보세요"라며 "어머니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귀하게 키워놨더니 결국 더러운 이미지로 나갈거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상추는 "오늘은 이정도까지만 치울게요. 12시에 점심약속이 있어요. 후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는 트위터에 "상추형 집에 왔다. 이게 집이니 쓰레기통이니"라며 "노홍철 형님이 이방을 보면 뭐라하실까"라는 글과 함께 상추의 집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쇼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옷들로 어질러져있는 상추의 침실과 작업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어 상추가 공개한 집 사진에는 쇼리가 공개한 사진과 달리 말끔하게 정돈된 침실과 작업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상추의 집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드디어 집 청소를 하셨네요", "어제 상추 집 공개 사진보고 깜짝 놀랐는데 180도 바뀌었네요", "상추의 집이 언제나 깨끗하길 바랍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사진출처=상추, 쇼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