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효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더걸스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팅과 함께! 유엔데이 무대 뒤에서”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걸스(유빈, 소희, 선예, 예은, 혜림)와 팝의 거장 스팅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원더걸스 멤버들의 각선미가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팅이랑 저렇게 사진을 대박이다”, “얼마 전에는 스티비 원더랑 찍더니”, “미국활동 흥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유엔 창설 67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2 유엔데이 콘서트-평화의 메시지’로 무대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원더걸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