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탤런트 이주화가 늦깎이 대학생이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아침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늦둥이 엄마 한서경, 이주화, 서주경이 출연해 소감을 털어놨다.

39세에 뒤늦게 딸을 출산한 이주화는 현재 대학에서 아동심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늦깎이 대학생이 된 이유에 관해 이주화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교사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떻게 교육받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내가 알아야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것도 생긴다.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