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안드류 밀라드 부부가 셋째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안드류 밀라드, 정선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드류는 "셋째를 임신했는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자 "저는 부끄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아내 정선경은 "셋째를 임신하니 부끄럽긴 했다. 셋째는 생각도 없었다. 임신 됐을 가능성도 낮았는데 어떻게 임신이 됐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정선경은 "셋째는 첫째 딸 누리처럼 예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