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엠블랙이 '환상 속의 다섯 남자'로 변신했다.

'텐플러스 스타' 측은 최근 엠블랙과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엠블랙 오브 마이 판타지(MBLAQ of my Fantas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싱그러운 풀빛 정원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5년 차 아이돌 그룹답게 뜨거운 여름 태양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승호와 미르가 커플을 이뤘고, 이준, 지오, 천둥은 단독으로 나른하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엠블랙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컬, 예능인, 배우로서 각자의 존재감을 다지던 공백기 동안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던 이야기, ‘비의 아이들’에서 독립한 후 자신들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엠블랙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텐플러스 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텐플러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