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명품 몸매' 방송인 김준희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준희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6시간 간헐적 단식 중! 배고파 두시간 남았다. 이따 삼겹살 먹어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당시 유행이었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동참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비키니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월 27일 그는 트위터에 "1일 1식과 운동병행 40일째. D-7일.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총 40일 간 간헐적 단식을 운동과 병행했고 이에 대해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극찬하며 몸매 관리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지난 5월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에바주니 비키니 화보 촬영 직후, 탄탄한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비키니 상반신 자태를 트위터에 인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김준희의 몸매 관리를 도운 간헐적 단식 방법은 무엇일까. 이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함으로써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 매 끼니 먹고 싶은 음식들을 섭취하지만 약 하루 가량의 단식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쳐 이상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 다이어트의 목표다.

한편 명품 몸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 녹화에서 열애 중인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