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아프리카TV BJ 박현서와 김이브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현서는 지난 1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토크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현서의 수상 소식과 더불어 지난해 같은 분야 수상자인 김이브 역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진행자로 활약 중인 박현서와 김이브는 임지금, 박가린 등과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박현서와 귀여운 매력으로 무장한 김이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박현서 김이브, 외모가 걸그룹급이네” “박현서 몸매가 장난아니야” “일반인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다니 대단해” “박현서 김이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박현서 김이브, 오늘부터 팬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서가 수상한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를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현서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