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시상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카데미 시상식을 시청해 주시고 트위팅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난 내 친구 마가리타나 만나러 가겠다. 내일 제 라이브쇼도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엘렌 드제너러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생중계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들과 즉석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엘렌 드제너러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