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김부선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이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서 JTBC 뉴스가 공개한 cctv 동영상에서 자신이 폭행당하는 장면은 편집됐다고 주장한 데 이어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폭행혐의로 신고한 전 부녀회장 외에도 아파트 동대표가 3대1로 자신을 공격했다고 밝히며 "집단폭행 맞죠? 감 잡으셨죠?"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지난 4월 14일 정식으로 구청에 등록된 16인의 주민자치 회장이 됐는데 소장과 동대표회장 이 여자가 제가 프랑스 깐 영화제 떠난 며칠후 구청에 사임했다고 거짓말했다"며 "구청 지원금 오백 여 만원 신청했다가 현재 거절당했다. 대략 감 잡히시죠?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당당하게 글을 남겼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으나, 김부선 집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들이 17년간 난방비를 내지않고 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과 다음 아고라 청원글을 통해 2년 전부터 꾸준히 사실을 파헤치려 했고, 폭행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또한 김부선은 관리사무소에서 CCTV 자료를 전 부녀회장에게 줬고 이를 JTBC에서 여과 없이 방송한 것과 자신이 폭행당한 장면은 내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 범죄가 아니느냐고 분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의를 찾기 위한 외로운 투쟁이었다, 승리하시고 용기를 응원한다"고 김부선을 응원했다. 가수 방미가 이를 두고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는 대중의 관심거리다. 본인을 절제하라"는 글을 남겨 지탄을 받은 뒤 해당 글을 삭제했고, 허지웅 역시 방미에 일침을 가하며 김부선을 지지하는 등 김부선 난방비 사건의 여론은 김부선으로 기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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