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승혜 인턴기자] 'K팝스타3' 출신 알맹의 '인기가요' 인증샷이 화제다.

알맹(최린, 이해용)은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 앞서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맹은 "오늘 드디어 알맹이 데뷔합니다! 2시 40분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알맹은 '인기가요'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알맹의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으로 알맹은 이날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이승혜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알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