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제아 황광희가 임시완과의 다정샷에 이어 ‘오마베’ 담율과 기념샷을 공개했다.

광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담율이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광희는 가수 김정민과 타니 루미코의 아들 김담율 군을 품에 안은 모습이다. 담율은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황광희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해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지난 30일 열린 2014 SBS 방송연예대상 자리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김담율 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황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