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연애하고픈 평범한 여자의 마음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24일 김사랑과 찍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화이트와 블랙의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드레스로 날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빚어놓은 듯한 그의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도 인상적이다.

김사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성공리에 마무리지으며 배우 내공을 입증했다. 이에 김사랑은 해당 드라마에 대해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준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는 20년간 단 한 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잖아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작품의 성공 비결을 전했다.

김사랑의 연애 소망과 이상형도 인상적이었다. 그는 "멜로 연기도 좋지만 예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힌 뒤 "순수하면서도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연예계에서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진 김사랑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됐다. 그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은 거의 하지 않아요. 신선한 건강식 위주로 식사하고,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요"라며 미모 비결을 고백했다.

김사랑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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