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UFC 여신' 론다 로우지가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미국의 유명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5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수영복 특집호 모델로 나선 론다 로우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애실리 그래험, 해일리 크랄우손과 함께 이번호 SI의 표지를 장식했다. 수영복 대신 알봄에 보디페인팅을 칠한 로우지는 해변에 앉은 채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론다 로우지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몸이 가장 섹시하다는 걸 보여준다. 여성의 몸에 대한 틀에 박힌 이미지를 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우지는 지난해 11월 홀리 홀름에게 충격적 KO패를 당한 이후 할리우드 영화 출연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I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