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의 귀환, '엽문3' 3월 10일 개봉 확정
2016. 02.24(수) 17:35
엽문3 견자단
엽문3 견자단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엽문3'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엽문3: 최후의 대결'(감독 엽위신, 이하 엽문3)의 수입배급사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는 영화의 개봉일을 3월 10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엽문3'는 해방 후 부정부패로 얼룩진 홍콩의 암흑가를 배경으로 혼돈의 거리를 되살리기 위한 엽문의 최후 대결을 그린 영화다. '엽문2' 이후 6년 만에 나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3편의 영화를 통해 엽문을 연기해온 견자단은 쉰이 넘은 나이에도 흐트러짐 없는 액션으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로그원' '와호장룡2'를 비롯해 '트리플 엑스3: 리턴 오브 젠더 케이지'에 벤 디젤과 나란히 캐스팅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소룡의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견자단은 '살파랑' '용호문' '도화선' 등의 작품으로 엽위신 감독과 호흡하며 홍콩 액션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견자단은 "이소룡은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그 무술의 근간이 되는 엽문을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듯 '엽문' 시리즈를 통해 자신이 존경해왔던 이소룡의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주목받는 액션스타에 등극했다.

견자단은 "'엽문' 시리즈와 함께한 지난 8년의 시간을 통해 배우로서 성숙해졌다. 관객들에게 더 깊은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포스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하홍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