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마셰코4’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 녹화에서는 본선 다섯 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미스터리 박스 미션과 탈락 미션이 진행됐다.
김풍은 이날 중반으로 접어든 ‘마셰코4’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12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요리를 펼쳤다.
앞서 배우 이서진 전지현 김수현 등 ‘마스터셰프 코리아’ 이전 시즌에서 깜짝 출연한 연예인들이 도전자들에게 요리 미션을 제시했던 것과 달리, 김풍은 도전자들과 함께 직접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었다. 그동안 김풍은 다수의 쿡방에서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음식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김풍은 해외 출신 도전자가 많은 ‘마셰코4’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연, 손영국, 이은선 등 대부분의 도전자들은 외국에서 오래 거주한 탓에 그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해, 김풍의 깜짝 등장에도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당황도 잠시, 김풍은 요리 도중 큰 소리로 기합을 넣으며 반죽을 하는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요리를 해나가,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야단법석이 났다” “너무 시끄럽다” 등 웃음 섞인 원망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셰코4’를 연출하는 김관태 PD는 이와 관련 “그동안 ‘마셰코4’ 촬영장은 도전자들의 경쟁으로 인해 대부분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이번 녹화에서는 김풍 특유의 여유와 허세 가득한 모습이 심사위원마저 웃게 하는 등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꿔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풍은 깜짝 놀랄 만한 요리를 만들어 내 다른 도전자들을 자극하는 등 이번 미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도전자들과 요리할 땐 다른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그의 진지함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김풍은 물론, 이에 자극받은 다른 도전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풍의 깜짝 출연 예고로 기대를 모은 ‘마셰코4’는 7일 밤 9시 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