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봄의 나른함을 깨웠다.

리즈 위더스푼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곤증(Spring Fever)"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매끈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해 현재까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 등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7년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필립(Ryan Phillippe)과 이혼한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연예 에이전시 대표 짐 토스(Jim Toth)와 재혼해 여성과 어린이를 대변하는 NGO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