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공식 열애 인정 후 사진을 게재했다.

13일(한국시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애인인 브루클리 베컴과 찍은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분위기가 넘쳤다. 흑백으로 변화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까지, 그윽한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클로이 모레츠를 바라보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눈빛에 한눈에 보기에도 사랑이 가득해, 전 세계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부터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중이며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비컴의 첫째 아들로 유명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