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눈빛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접수했다.

전혜빈이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23일 소속사와 해당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

발리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해변인 발랑안 비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혜빈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비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고혹적인 여배우의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컷이 바뀔 때마다 전혜빈은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의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전혜빈은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대세로 자리 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