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콩 스타 유덕화(55)의 비밀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27일 중국 매체들은 홍콩의 보도를 인용하며 유덕화 아내인 주리첸이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 류덕화의 아내 주리첸의 임신 소식이 항간에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유덕화는 매체를 통해 “아직은 아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중국 매체 인용에 따르면 주리첸은 최근 유덕화의 생일파티에 참석할 당시 산모 옷을 연상시키는 블랙 의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당시 아내를 무대 아래에서 쉬게 했으며, 딸 류샹후이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유덕화는 현재 비밀 득남 보도에 따른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류덕화는 배우이자 가수로 홍콩의 톱 스타로 활약하며 ‘4대천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세계적 인지도를 지닌 스타이기도 하다. 현재 슬하에 딸 류샹후이(4)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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