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2AM 조권이 '혼술남녀'에 카메오로 나선다.

케이블TV tvN 관계자는 28일 저녁 티브이데일리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연출 최규식) 11회에 조권이 특별출연한다"며 "오늘(28일)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조권은 극중 금수저 공시생 기범 역을 맡은 그룹 샤이니 키와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이미 '혼술남녀'에는 배우 김희원, 하연수, 그룹 샤이니 민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고, 오는 13회에 배우 김지석 장우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권이 등장하는 '혼술남녀' 11회는 오는 10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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