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밝고 활기찬 새해 인사로 팬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28일 오전 여자친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설날 #HappyNewYear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 멤버들의 한복 차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 신비, 엄지, 소원, 유주, 은하, 예린은 아기자기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화사한 미소와 기품 있는 맵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 컷도 공개돼 여섯 명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한눈에 들어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6년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설 연휴를 맞아 여자친구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걸그룹대첩-가문의 출연한 데 이어 30일 MBC '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출연,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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