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3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현재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면서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얼굴이다.

무엇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과거 이력 때문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교육대 출신으로 임용고시 합격 후 교사를 하다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volleyball 투나잇 V’을 시작으로 ‘베이스볼 투나잇 야’, ‘베이스볼 투나잇’ ‘엠스플 투나잇’의 진행을 맡았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3월 중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알려져 있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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