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둔 달샤벳 수빈이 재킷 사진들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빈은 22일 0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동그라미의 꿈'의 재킷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빈은 흑백 사진과 붉은 원색의 대비로 '순수'에 이어지는 '상처'와 '바람'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감각적인 사진 연출은 그가 내놓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수빈은 23일 0시 앞서 공개한 '달'과 '그네'에 신곡 '동그라미의 꿈'과 '스트로베리'를 엮어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알리는 싱글을 발매한다.

'달'과 '그네'에서 '순수'를 테마로 감성의 공감각을 표현했다면, 이번 '동그라미의 꿈'과 '스트로베리'에서는 순수함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첫 경험들, 그리고 이로 인한 상처와 바람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수빈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싱글이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빈의 새 프로젝트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