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포스트맨이 봄 캐럴로 돌아왔다.

포스트맨의 신곡 ‘하나부터 열’이 15일 정오 공개됐다.

신곡 ‘하나부터 열’은 멤버 신지후가 프로듀서로 나서 작업한 곡이다. 어우러지는 멜로디가 봄을 앞두고 듣는 사람에게 설렘을 전한다.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나부터 열’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하는 포스트맨의 장기가 담긴 노래다. 이전 곡과 차이가 있다면 사랑의 끝이 아닌 출발점에 선 가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9월 포스트맨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함을 노래했던 곡 ‘예뻐졌더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15일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부터 열’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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