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 중이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9일 불거진 김윤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사랑을 싹 틔운 도상우와 김윤서는 2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도상우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2018년 1월 전역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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