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피트니스 데뷔 무대를 앞뒀다.

배우 겸 모델 줄리엔강이 오는 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 문래동 대선제분에서 진행되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의 클래식모델 종목을 통해 피트니스 데뷔 무대를 갖는다.

현재 3일의 시간이 남은 상황에서, 줄리엔 강은 몸 상태를 극도로 끌어올리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줄리엔강은 5주가량 준비 기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엔 강은 앞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연예계에서도 남다른 ‘피지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줄리엔 강은 어릴 적부터 격투기,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피트니스 데뷔 무대 역시 그런 줄리엔 강의 단련된 신체 상태를 증명하는 연장선 무대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줄리엔 강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3. ‘우리가 정신과 육체적으로 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을 보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소크라테스 #운동 #자연 #도전 #긍정 #줄리엔강 #올스타클래식”이라는 글과 함께 몸 관리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타고난 스포츠맨과 같은 피지컬, 투혼 어린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모쪼록 그의 성공적인 피트니스 데뷔 무대를 응원한다.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와 국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스포츠 및 다음 스포츠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줄리엔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