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 인정 이후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오전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y sweetie"(나의 사랑하는 딸)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전 남편 톰 크루즈와 낳은 외동딸 수리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닮아 보이는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케이티 홈즈는 최근 제이미 폭스와의 비밀 열애를 4년 만에 공식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 이후, 딸 수리를 양육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케이티 홈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