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다이아가 예빈, 솜이를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한다.

다이아 소속사는 "'굿밤'을 타이틀 곡으로 하는 첫 리패키지 앨범이 12일에 발매된다"면서 "이번 앨범은 7인조로 활동하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으로 당분간 팀을 떠나는 예빈과 솜이는 녹음에만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트와이스의 '시그널',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수지의 솔로 앨범 '예스 노우 메이비(yes no maybe)' 등에 참여한 김승수와 손을 잡고 작업한 신곡 '굿밤'이 포함되며 앨범의 구성품으로는 직접 인화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사진의 필름이 담긴다.

'굿밤'은 데이트가 끝난 후 집에 돌아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잘 자고 내일도 만나자는 인사를 '굿밤'으로 귀엽게 표현한 캐치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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