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심야의 베틀그라운드 연말특집'에 신인 걸그룹 에스아이에스(S.I.S)가 등장해 화제다.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케이블TV OGN '심야의 베틀그라운드 시즌2'에서는 시청자만 바라본다는 '시바라기' 허준과 에스아이에스, 스트리머 유소나, 고재영(PD고재), 김성태(얍얍), OGN 캐스터 김의중, 오성균, 그리고 개그맨 김기열이 출연했다.

에스아이에스 멤버 지해, 달, 민지, 가을은 출연해 직접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중 그룹명과 멤버 가을의 이름이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능숙하게 게임을 이어가는 가을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에스아이에스는 지난 8월 25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느낌이 와'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아이돌이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동생 같은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여섯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멤버 일부가 KBS2 '더 유닛'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