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언터처블’이 오늘까지 총 2회 방송분을 결방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이 당초 29일, 30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연말연시에 따라 결방을 확정했다.

지난 29일 밤 11시에는 연말연시 특집 방송으로 ‘이방인 스페셜’이 방송됐다.

오늘(30일) 토요일 저녁 8시50분에는 ‘연말 특집 아는 형님 2부’가 방송된다. 이후 곧장 밤 10시30분부터 JTBC 연말 특선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 방송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JTBC에서는 다양한 특집이 방송 예정돼 있다.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엔 드라마페스타(드라마(Drama)+축제(Festa)) '한여름의 추억'이 밤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배우 최강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단막극이다.

이후 밤 11시 10분부터 '고전적하루 갈라콘서트 1부', 11시 55분엔 '2017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이후 1월 1일 새벽 0시 10분에는 '고전적하루 갈라콘서트 1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 새해인 1월 2일엔 JTBC '뉴스룸'이 밤 8시 40분부터 약 140분 간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벌인다. 김성태, 노회찬 의원,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드라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