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영춘기'에 배우 이지훈과 UFC 파이터 김동현이 깜짝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이하 '영춘기')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영어 선생님으로 나서 절친한 스타들의 영어 공부를 돕는다.

최근 진행된 '영춘기' 촬영에서 정시아는 친구 김동현을, 황신혜는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훈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정시아와 황신혜는 영어 울렁증을 거쳐 친구에게 영어 팁을 알려줄 정도로 성장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턴건’ 김동현은 영어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당당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심지어 정시아와 영어로 배우는 꽃꽂이 대결까지 나섰다고. 또 황신혜는 이지훈과 영어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즉석 연기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일일 영어선생님이 된 ‘영춘기’ 출연진들의 활약상 이외에도 특별 야외 수업에 나선 코미디언 지상렬, 모델 한현민의 변화된 모습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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