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투데이’에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이 공개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초저가의 품격’ 코너에서는 국내산 소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채끝살, 부채살, 등심, 안심 등 다양한 6가지 소고기 특수 부위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48cm 육회초밥 역시 이곳의 또 다른 별미다. 손님들은 “저 지금 9판째 먹고 있다” “진짜 맛있다” “여기는 무한리필로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 양이 똑같이 제공된다”라고 호평했다.

이 모든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가격은 1인당 단돈 20,900원이다. 사장님은 “이윤이 아주 조금 남는다. 질 좋은 소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곳의 고기는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두 번 숙성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꾀했다. 사장님은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회를 손질하는 칼로 고기를 직접 손질한다며, 남다른 정성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맛있는 비밀! 레시피가 궁금해’ 코너에서는 고등어조림 맛집이 소개됐으며, ‘청춘 셰프’ 코너에서는 닭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