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훈스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CJ E&M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 앨범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 발매를 앞둔 훈스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훈스 멤버 이종훈 이상훈은 훈훈한 비주얼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곡 분위기에 걸맞는 포근한 분위기를 발산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미니 앨범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 번쯤 느꼈을 감정과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표현한 달콤한 사랑 노래다.

또한 오는 4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훈스 첫 미니 앨범 역시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달한 감성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훈스가 그동안 발매했던 잔잔한 분위기의 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작업기 및 일상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닥스훈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며 장난기 많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팀이다. 오는 4월 18일 첫 미니 앨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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