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소현, 가수 하리수 등 스타들이 6.13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역 배우 출신 김소현은 13일 생애 첫 투표를 인증했다. 김소현은 개인 SNS를 통해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모자를 쓴 채 깜찍하게 포즈를 취한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리수 역시 인증샷을 남겼다. 하리수는 "급 외출해서 투표"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또한 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에서는 손가락 하트 위 인주를 찍어 귀여운 포즈를 뽐내기도 했다.

6.13 지방선거는 이날 오전 6시에 시작해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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