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2018 국민의 선택’에서 송파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3일 방송된 SBS ‘2018 국민의 선택’에는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출구조사 결과 송파을 보궐선거에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7.2%로 1위를 차지했다. MBC 앵커 줄신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는 28.2%를 얻었다.

배현진은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냈다. 지난 3월 10년여 간 몸을 담았던 MBC를 떠나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송파을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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