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붉은 악마로 변신해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을 응원했다.

정채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우리 함께 응원해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얼굴에 태극마크 프린팅과 응원도구를 들고 붉은 악마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깜찍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채연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정채연은 KBS2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에 주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7월 1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