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고민시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민시는 청바지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검은색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민시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고 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에서 자윤(김다미)의 절친한 단짝 친구 명희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는 감정 표현에 서툰 딸 오송이 역으로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이 내리는 1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에 인디밴드 키보디스트이자 자신을 구해준 남자 김무영(서인국)에게 집착하는 임유리 역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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