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권영찬이 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번'에서는 양지영 부동산 컨설턴트, 권영찬 재테크 강사, 정연태 세무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배칠수가 출연했다.

이날 권영찬은 "이왕이면 가족이, 내가 웃을 수 있는 행복 재테크를 강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권영찬은 "행복만 있고, 돈이 없으면 좀 그렇다. 그렇다고 돈만 있고, 행복이 없다면 삶이 팍팍하다. 돈과 행복 모두 있는 것이 좋다"고 했다.

권영찬은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는데, 주유소가 대부분 셀프 주유소로 바뀌었다"며 달라진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권영찬은 "최저임금과 임대료가 올라 자영업자 한 분이 가게 문을 닫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찬은 "경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먹고사는 건 어쩔 수 없다. 근데 원시시대부터 많은 경제학자들이 어렵다고 해 왔다. 요즘도 창업이 힘들지만 대박나는 사장님은 꼭 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테크에 임한다면 재테크에 성공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지영 권영찬 정연태는 '2018년, 가장 관심있는 제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영찬은 주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동산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영찬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서 세계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투자 심리가 안 좋을 때 미리 조금씩 주식을 사 놓으면 언젠가 성공할 거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