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트로트 가수 정해진이 색동 한복을 입고 남다른 맵시를 드러내 화제다.

소속사 더하기엔터테인먼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해진이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색동 한복을 입은 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포즈와 특유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6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후 2015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정해진은 '바로 나' '심지곧은 사랑' '멋쟁이 아가씨 쿵짝' '미워도 사랑해' 등 다양한 트로트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사랑의 계산기'로 전국 각종 무대에서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방송프로그램 리포터와 MC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포터로 합류했던 종합편성채널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고정 패널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한가위 흥탄소년단! 꺽어야 사는 남자들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함께 출연한 박상철, 박구윤, 현상, 이선규, 박서진 등을 압도하는 예능감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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