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가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LIVE)'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거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밴드 합주 연습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내추럴한 숏 컷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차림을 한 채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진지하게 공연 합주 연습에 임하고 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밴드 세션과 노래를 맞춰보는 모습을 통해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인 거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거미의 모습이 비하인드 사진에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거미는 지난 두 번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매 공연마다 새로운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족시켜온 거미의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거미는 6일 저녁 6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를 개최, 전국 12개 도시 투어 화려한 첫 시작을 알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