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무확행’에서 김준호가 포르투갈 1위 부자를 찾아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에는 김준호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포르투갈 1위 부자를 찾아가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했다. 김준호와 일행들은 포르투갈포 부촌으로 향했다. 하지만 정작 포르투갈 1위 부자가 정확하게 어디로 사는 지 몰라 도시를 떠돌며 포르투갈 1위 부자의 집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던 중 서장훈은 도로에 있는 부동산을 발견했다. 이에 이상민과 서장훈, 김준호 등은 부동산을 찾아가 집 가격을 알아봤다. 이상민은 집 가격이 300억 정도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는 이상민은 부동산에서 개인 정보 때문에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김준호의 바람과 달리 포르투갈 1위 부자의 집을 찾을 길이 없었다. 결국 멤버들은 더 이상 도와줄 방법이 없다면서 도전을 종료하길 바랐다. 이에 김준호는 찾아 나서는 길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나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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