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3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원스 할로윈(ONCE HALLOWEEN)'이란 타이틀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할로윈 콘셉트를 구성하고,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트와이스 첫 야외 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며 "트와이스는 약 15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으로 알찬 팬미팅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할로윈'은 2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저녁 8시 원스 캔디(ONCE CANDY)를 대상으로 1차, 8일 저녁 8시 원스 젤리(ONCE JELLY)를 대상으로 추가 티켓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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