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가수 핫펠트(예은)가 '겟잇뷰티콘'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7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진행됐다. 핫펠트는 이날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몄다.

핫펠트는 남성팬은 물론, 막강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는 만큼 이날 등장부터 많은 관객들의 환호가 DDP를 가득 채웠다. "'겟잇뷰티콘'에 처음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힌 핫펠트는 이날 꽉 찬 라이브 무대로 '겟잇뷰티콘'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핫펠트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꿈이던 가수를 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자신을 1순위로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에 대한 답으로는 "내가 내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부터가 시작"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나란 책(Read me)'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일 동대문 DDP에서 성공리에 포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네이밍이다.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지는 신개념 페스티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겟잇뷰티콘' 2회는 '원더풀유(ONEderfulYOU)'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나만의 뷰티 자부심, 일명 '자뷰심'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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