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5회,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5%, 29.4%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3회, 14회가 기록한 24.7%, 27.3%의 기록보다 0.3%P, 2.1%P 높은 수치다. 특히 16회는 지난 12회가 기록한 29.3%보다 0.1%P 가량 높은 수치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이륙(정은우) 장다야(윤진이)가 순탄치 않았던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그러나 박금병(정재순)이 식 중간 사라졌고, 온 가족이 혼란에 빠졌다. 그때 강신일(최수종)이 박금병을 가장 먼저 발견했고, 차도에서 위태롭게 있는 그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려 이목을 끌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은 97회 6.1%, 98회 11.5%, 99회 11.6%, 100회 1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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