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창궐'의 배우 현빈과 장동건, 김성훈 감독이 싱가포르에 뜬다.

'창궐'(감독 김성훈·제작 리양필름) 측은 8일 "세계 4대륙 19개국 동 시기 개봉을 기념해 싱가포르 글로벌 정킷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현빈과 장동건, 김성훈 감독은 30일 해외 정킷을 확정하고 싱가포르로 향한다. 세 사람은 이번 정킷을 통해 전 세계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은 현지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특별 무대인사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2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창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