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지찬이 문보령에게 다시 한 번 고백을 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92회에는 정진국(지찬)이 다시 한 번 오혜림(문보령)에게 다시 한 번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국(지찬)은 신상혁(알렉스)의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오혜림(문보령)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헤림은 딱 잡아 떼며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상혁은 결혼을 하면 너무 좋다면서 혜림을 놀렸다. 그러자 진국은 상혁과 윤지영(이인혜)을 부러운 듯 바라봤다. 진국은 자시 한 번 진심으로 혜림에게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후 진국은 혜림에게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 않느냐고 했다. 그럼에도 혜림은 착각하지 말라면서 다시 한 번 진국과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