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 089230)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셀럽TV)가 베트남으로 뻗어나가며 아시아 시장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셀럽TV)가 베트남 유수 업체 다이럭(Dailuc)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더이앤엠의 남득현 대표, 김대권 부대표, 다이럭의 Chinsu 대표, Tan 책임PD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본 계약은 양사가 지난 7월 11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이럭이 베트남 현지에서 셀럽 콘텐츠를 테스트 한 후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다.

이에 더이앤엠 관계자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나라에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각 국가에 인터컬쳐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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